체코 대통령의 관저인 프라하성에 국기대신 커다란 붉은 속옷이 걸렸다.
'즈토호벤'(Ztohoven)이라는 반정부 단체의 회원 3명이 밀로쉬 제만 체코 대통령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벌인 행동이었다.
그들은 난민 수용을 반대하는 체코정부와 최근 중국을 방문한 제만 대통령을 비판하기 위해서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그들은 2년의 징역을 살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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