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종로 THANK YOU FESTA '복지의 밤' 성황리 개최
종로구와 종로복지재단은 12월 15일 오후 4시 30분, 종로문화센터 광화문아트홀에서「2025 THANK YOU FESTA - 복지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종로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를 밝힌 복지 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문화 공연을 통해 연말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안동우 제주시장은 10월 29일(금) 오후 제주시 기적의도서관을 방문해 코로나19 예방대책과 어린이전문도서관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제주시 핵심 시책 중 하나인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에 맞춰 어린이전문도서관에 아이들을 위한 창의적인 사고와 놀이문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추진 현황을 살피고자 이뤄졌다.
현장 점검은 특히 아이와 부모가 생활 속에서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 공간 조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적극 수렴해 추진됐다.
기적의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북스타트, 책나라·주말·방학특강, 부모교육, 길 위의 인문학 등 다양한 독서문화사업을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다.
이날 안동우 시장은 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한 어린이와 가족들의 도서관 이용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면서 “아이들의 독서문화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행정에서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시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린이전문도서관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독서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