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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지지도, 국민의힘 41.7%, 민주당 30.8%...내년 대선 정권교체 필요 응답 58.2%
  • 윤만형
  • 등록 2021-11-03 11: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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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에서 국민의힘이 40%를 돌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30%대를 기록했다. 


여론조사업체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10월31일~1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성인 10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정당 지지도’에서 국민의힘은 41.7%, 민주당은 30.8%로 나타났다. 이어 정의당 3.8%, 국민의당 2.4%, 열린민주당 1.8% 순으로 나타냈다.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지난 조사 대비 9.2%포인트(p) 올랐지만, 민주당은 4.1%p 하락했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60대 이상(38.9→55.3%, 16.4p↑)에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30대(32.8→44.5%, 11.7%p↑), 18~29세(32.2%→42%, 9.8%p↑), 50대(26.6→34.9%, 8.3p↑)에서도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민주당 지지도는 40·50대를 제외한 연령 전반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18~29세(34%→20.1%, 13.9%p↓), 30대(37.9%→27.7%, 10.2%p↓)에서 크게 떨어졌다. 60대 이상(29.3%→24.8%, 4.5%p↓)에서도 지지율이 감소했다. 40대(39.1%→44.3%, 5.2%p↑), 50대(37.5%→39%, 1.5%p↑)에서는 소폭 올랐다.


한편  다음 해 3월9일 치러질 대선에서 정권교체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전체의 58.2%로 정권 재창출이라고 응답한 의견 32.2%에 비해 26%p 높게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4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야당으로 정권교체’ 응답이 과반을 기록했고 특히 60대 이상에선 69.4%를 기록하며 70%대에 가까운 응답률을 보였다. 이어 18~29세 62.2%, 30대 59.1%, 50대 51.7%, 40대 42.9% 순이었다.


이번 설문조사의 응답률은 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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