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종로 THANK YOU FESTA '복지의 밤' 성황리 개최
종로구와 종로복지재단은 12월 15일 오후 4시 30분, 종로문화센터 광화문아트홀에서「2025 THANK YOU FESTA - 복지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종로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를 밝힌 복지 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문화 공연을 통해 연말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제주시는 《결실과 풍요》를 표지로 한 시정소식지 「열린제주시」 2021년 11월호(통권 제184호) 8,000부를 발간하여 도내·외에 배포한다.
11월호 <특집>에서는 내년부터 개선되는 차고지증명제에 대한 내용을 실었다. 지난 2007년 동지역 대형 자동차를 대상으로 시작된 차고지증명제는 2019년 도 전역 중·대형 전기자동차로 범위가 확대되었고 내년 1월 1일부터는 경·소형 자동차까지 대상에 포함된다. 그밖에 한림읍 상명리의 창조적마을 만들기 사업, 화북공업지역을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시민문화 실험실 ‘리빙랩캠퍼스’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일과 열정 사이>에서는 자기계발을 통해 성장과 소통을 도모하는 모임 ‘성소사in제주’/ <알쓸리뷰:제주시>에서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전해주는 추억 이야기, ‘제주 어르신 그림책 원화 전시’/ <제주사람이 좋다>에서는 결혼과 육아 생활 속에서도 화가의 꿈을 그려나가는 김은진씨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양용진의 향토음식>에서는 바닷물에 절여서 김장을 담는 제주 토종 구억배추/ <제주4·3유적>에서는 무장대의 습격과 경찰의 마을주민 보복이 있었던 저지지서, 조수초등학교의 4·3에 대한 내력을 담았다.
<여행감성>에서는 도시개발로 옛 모습을 잃었다 복원된 산지천, 목장길 따라 마방목 유적과 억새꽃을 볼 수 있는 궷물오름, 송당 본향당을 품은 당오름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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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