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립국악관현악단 청년교육단원 결과 발표회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오는 2025년 12월 26일(금) 오후 7시 30분,국립국악관현악단이 주최하는 **2025 청년교육단원 결과 발표회 - 청풍국악'**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한 해 동안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거쳐 성장한 청년 연주자들이 그 결실을 무대에서 선보이는 의미 있는 자리다. 공연명 '청풍국악(淸風國樂)'은 '...
▲ 사진=대전광역시청
▲ 사진=대전광역시청□ 대전시는 21일 오전 서구 흑석동에 위치한 노루벌 적십자생태원에서 대전형 탄소제로 시민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세 번째‘반려나무 갖기’식목행사를 가졌다.
ㅇ 이번‘반려나무 갖기’식목행사는 지난 5월과 10월에 이어 세 번째 추진한 행사로 허태정 시장, 조광휘 대전사랑운동센터장과 공개 모집된 대전 시민 40여 가족이 함께 참여했다.
ㅇ 행사 당일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린자녀들과 부모들이 기후변화 위기를 함께 해결해 나가고자하는 마음을 모아 땅 파기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ㅇ 행사에 참가한 가족들은 나무 한 그루 한그루를 정성스럽게 심고, 가족 명찰을 달아 주면서 식목한 반려나무가 잘 자라줄 것을 기원했다.
ㅇ 행사에 참석한 허태정 시장도 가족들과 함께 편백나무 심기에 참여 했으며, 나무 심기에 서투른 가족들의 나무 심기도 도와주었다.
□ 행사를 마친 허태정 시장은“오늘 세 번째로 개최한‘반려나무 갖기’행사는 미세먼지 저감, 탄소흡수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모처럼 야외에 나오신 만큼 적십자생태원에서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는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실 것”도 제안했다.
□‘반려나무 갖기’는‘2050 탄소중립을 위한 대전형 탄소제로 시민실천운동’으로 대전사랑운동센터에서 올 처음 시작했으며, 그동안 130여 가족이 참여하여 150주의 편백나무를 식재했다.
ㅇ 편백나무는 침엽수 중에서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나무로 알려져 있으며, 편백나무 한 그루가 4명의 시민이 하루 필요한 양의 산소를 생산하며, 연간 미세먼지 35.7g을 흡수하여 공기를 맑게 하는 것으로 소개되고 있다.
ㅇ 한편, 대전시는 금년도 순 탄소배출량 제로화를 위해 ‘시민중심, 생태복지, 에너지 전환’을 핵심가치로 하여 2030년까지는 탄소배출량 30% 감축, 2050년에는 순 탄소배출량 제로달성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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