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특별법원은 지난 2006년 7월 사망 188명, 부상 800여명의 인명피해를 낸 '뭄바이 통근열차 폭탄테러' 용의자 12명에 대해 유죄를 선고했다.
이번 재판은 7년 이상을 끌다가 사건 발생 9년 만인 작년에 심리를 마쳤지만, 재판장인 야틴 신데가 1년 만에 판결문을 완성함으로써 이번에 선고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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