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종로 THANK YOU FESTA '복지의 밤' 성황리 개최
종로구와 종로복지재단은 12월 15일 오후 4시 30분, 종로문화센터 광화문아트홀에서「2025 THANK YOU FESTA - 복지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종로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를 밝힌 복지 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문화 공연을 통해 연말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 사진=제주시 / 음악으로 쓰는 힐링편지 포스터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에서는 오는 12월 11일(토요일) 14시에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작가인 임현정과 함께하는 북콘서트「음악으로 쓰는 힐링 편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번에 펼쳐지는 「음악으로 쓰는 힐링 편지」는 피아니스트 임현정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 1부.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다는 꿈을 안고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다, ▲ 2부. 음악의 힘, 음악을 통해 인종차별 극복 이야기, ▲ 3부, 클래식 음악은 천재 작곡가들의 삶을 거울같이 반영하는 일기장, ▲ 4부, 관객과의 질문과 대답, 총 4부의 북토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 이날에는 피아니스트 임현정의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와 함께 관객과의 대담을 통해 음악과 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교양 함양의 장이 마련될 계획이다.
❍ 한편 이번 공연에 출연할 피아니스트 임현정은 파리 국립고등음악원과 루앙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2018년 뉴샤텔 국제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 특히 <독일 필하모니 에센>, <릴 페스티벌>, <취리히 톤할레>, <런던 로열알버트홀>, <제네바 빅코리아홀>, <밀라노 살라 베르디> 등 세계 여러 국가에서 공연을 했으며, 피아노뿐만 아니라 음악 관련 도서를 집필해 강연과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들에게 음악을 통한 힐링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폭넓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음악가이다.
우당도서관장은 “다사다난했던 2021년도를 마무리하며 진행되는 이번 「음악으로 쓰는 힐링 편지」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통해 시민들에게 따뜻하고 희망적인 울림이 선사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