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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도시공원 내 야외운동기구 전수조사 추진 윤만형
  • 기사등록 2021-12-07 16: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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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주시



제주시는 공원이용객의 안전과 체계적인 시설물 관리를 위해 신산공원 등 도시공원 130개소에 설치된 야외운동기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번 조사는 오는 12월 말까지 야외운동기구의 노후여부와 고장, 안전상태 등에 대해 점검을 진행한다.


❍ 점검 결과 시설 상태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정비를 실시하고, 노후화가 심하거나 정비가 어려운 시설은 단계적으로 철거 또는 교체해 나갈 계획이다.


❍ 제주시 도시공원 내 야외운동기구는 마라톤운동기, 하늘걷기, 양팔줄당기기 등 59종으로 1,502점이며, 그 외에 퍼걸러, 벤치, 음수대, 어린이놀이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다.


❍ 한편 제주시는 이용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총 163개의 도시공원 시설물에 대해 영조물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 가입 시설은 어린이 놀이시설, 체육시설, 휴게시설, 화장실 등이다.


제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수많은 공원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이번 점검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안전한 공원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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