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종로 THANK YOU FESTA '복지의 밤' 성황리 개최
종로구와 종로복지재단은 12월 15일 오후 4시 30분, 종로문화센터 광화문아트홀에서「2025 THANK YOU FESTA - 복지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종로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를 밝힌 복지 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문화 공연을 통해 연말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제주시는 22일, 시장 집무실에서 2021회계연도 세외수입 징수 우수 부서 10개 부서를 선정해 포상했다.
❍ 이번 시상은 2021회계연도 동안 세외수입 전반에 걸친 추진상황 종합평가를 추진해 부서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지방재정 확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 평가는 3개 분야로 △부과 징수실적, △체납액 징수실적, △세수 증대 실적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 특히 △세외수입 부과 규모, △징수율, △지방행정 제재·부과금 징수율 및 체납액 징수율, △지난 연도 체납액에 대한 징수율 및 결손율, △전자 예금 압류 서비스 활용 실적, △청백-e 상시모니터링 처리 실적 등 10개 항목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 부서는 생활환경과, △우수 부서는 제주보건소, 건축과, △장려 부서는 조천읍, 여성가족과, 공원녹지과, 노인장애인과, 봉개동, 건설과, 차량관리과로 선정됐으며, 제주시장 표창과 함께 포상금이 지급됐다.
❍ 이날 시상식에서 안동우 제주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세수 확보에 노력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고질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통해 성실납세자를 보호하고 지방재정 건전화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한편 제주시 2021년도 11월 현재 세외수입 징수액은 511억 원으로 부과액 752억 원 대비 68.0%를 징수했으며, 지난해에는 64%를 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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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