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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김철승 병원장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 공헌’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송 태규
  • 기사등록 2021-12-22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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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병원  김철승 병원장


예수병원(김철승 병원장)은 지난 21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 유공자에 김철승 병원장이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예수병원은 전주시청과의 ‘전주형 어르신 통합돌봄 2021, 건강 -의료 안전망 구축사업’ 업무 협약을 통해 덕진구 거주 어르신들의 건강생활을 위한 지역의료복지서비스를 수행해왔으며

이러한 사업추진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자체 모델 개발 및 보건의료와 돌봄간 연계 등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는데 공헌한 유공자에 대한 수상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

 

통합돌봄사업은 ‘정든 집에서 노후를 편안하게 ’라는 비전으로 내가 머문 내 집에서 보건의료, 주거, 영양, 복지돌봄 등 독립생활지원이 통합적으로 제공되는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 정책으로 전북 전주시가 선도 사업 지자체로 선정되어 통합돌봄과를 신설해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예수병원은 2021년부터 덕진구 16개동별 800여명의 어르신을 위한 의료복지서비스를 전개하였으며, 2019년부터 진행된 완산구 19개동 영역은 전주시의사회가 7개동을, 전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12개동을 담당해왔다.

 

전주시의 적극적인 예산지원으로 본원은 자부담 없이 어르신들의 건강생활 개선을 위한 늘푸른 학교 운영 및 동별 순회의 이동검진, 재가의료 진료를 통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지원을 하였다.

 

또한 자체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자 개발을 통해 어르신들의 보행 편의성을 위한 실버카 100대 및 맥반석 온열 찜질기 120대등 덕진구뿐만 아니라 완산구 지역에도 전달함으로서 123년 역사를 통한 예수병원의 지역사회기여도의 위상을 더욱 드높이게 되었다.

 

김철승 병원장은 “전주시 통합돌봄 선도사업이 의료 안전망 구축사업과 맞물려 있는 지금 이 시대 구료제민(救療濟民)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예수병원은 전주시와 협업하여 사각지대는 물론 의료진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다가가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수행기관으로써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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