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S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2021년 12월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설문조사에 응한 사람들 중 44%만이 바이든의 행동을 지지한다고 답했는데, 이는 사상 최악의 수치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이번 조사는 12월 17일부터 20일까지 18세 이상 1,895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진행됐다. 참가자는 동등한 참여를 가진 민주당원과 공화당원으로 구성되었다.
응답자의 73%는 국가 경제가 악화되고 있다고 답했으며 55%는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과 싸울 수 없다고 답했다. 70%는 미국이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9월 조사에서 46%였다.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군대를 철수하기로 결정한 후 바이든의 평판은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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