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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부터 힐링 명소까지…마포구, ‘관광 홍보 영상’ 공개
  • 김만석
  • 등록 2022-01-10 15:12:52
  • 수정 2022-01-10 15: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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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포구 제공 / 마포관광 홍보영상 이미지_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발돋움을 위해 마포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7분 17초 분량의 ‘마포관광 홍보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내가 원했던 여행의 시작 “My travel for [ ]”라는 제목으로 시작하는 홍보 영상은 ▲Trend(힙한 마포) ▲Taste(특별한 만찬) ▲Tradition(뿌리깊은 역사) ▲Healing(여유있는 힐링) ▲Passion(흥미로운 체험) 5가지 테마로 구성하고, 영상 속 공간과 영상미에 집중할 수 있도록 대사가 없는 넌버벌(Non-verbal)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올해 4월 제작에 들어가 외국인이 직접 마포의 구석구석을 방문해 보고 느끼고 경험하는 형식으로 완성까지 8개월이 소요됐으며, 지난 6일 열린 ‘2022년 마포구 온라인 신년인사회’에서 첫 선을 보였다.


마포구 공식 유튜브(my Mapo)를 통해 생중계된 이번 홍보 영상을 감상한 시청자들은 “자주 가던 홍대 지역이지만 이 영상을 보니 주말에 방문하고 싶다”, “BTS ‘버터’ 뮤직비디오 촬영지가 월드컵대교였다니” 등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


‘Trend’편에는 대한민국 트렌드를 선도하는 마포의 대표 관광지 홍대의 패션‧스타일링 샵, 빈티지 샵, 공방골목, 홍대걷고싶은거리, 홍대축제거리와 BTS 뮤직비디오 촬영지 등이 담겨있다.


‘Taste’편에는 관광하면 빠질 수 없는 먹거리를 소개하고 있다. 연남동에 밀집한 세계음식과 공덕동 족발골목, 마포 갈매기골목, 망원시장, 카페거리 등이 시청자의 흥미를 증폭시킨다.


이어 ‘Tradition’편은 조선시대 정자를 복원한 서울시 기념물 ‘망원정’, 공민왕을 기리기 위한 등록문화재 ‘공민왕사당’, 300년 역사의 ‘석불사’, 서울 시내 유일 정교회 본당 ‘성니콜라스 대성당’, 병인박해의 아픔이 있는 ‘절두산 순교성지’ 등 마포의 전통과 역사를 보여준다.


푸른 녹색화면으로 시작하는 ‘Healing’편에서는 MZ세대에게 ‘연트럴파크’로 불리는 ‘경의선숲길’, 억새풀 축제의 ‘하늘공원’, 한강변 노을이 어우러 지는 ‘노을공원’, 석유 저장시설에서 문화 공간으로 변신한 ‘문화비축기지’가 바쁜 일상에 휴식이 필요한 이들에게 손짓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Passion’편에는 SNS 핫플(Hot Place) ‘착시체험 뮤지엄’, ‘홍대 노래방’과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K-Pop 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아카데미’, 그리고 클라이밍 공간인 ‘산악문화체험센터’ 등 마포에서만 즐길 수 있는 열정의 공간이 펼쳐진다.


이번 홍보 영상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총 5개 자막으로 제작됐으며, 마포구 유튜브 채널(my Mapo), 마포TV, 마포구 SNS, 야외 전광판 등에서 확인할 수 있고, 향후 마포구 홈페이지 및 서울관광재단 홍보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전라북도 고창군 등 국내 자매결연도시와 중국 북경시 석경산구, 일본 도쿄도 카츠시카구 등 국제교류도시에도 영상을 배포해 마포구 관광지를 알릴 계획이다.


구는 이번 마포관광 동영상 제작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 업계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기대하고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코로나19로 국가 간의 이동이 제한되면서 관광 산업이 큰 타격을 받았지만 새로운 관광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이번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라며, “관광 영상 제작을 시작으로 서울의 대표 관광 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마포를 하나의 커다란 관광벨트로 조성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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