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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티머니 제공

“새로워진 서울사랑상품권, 공식앱 티머니페이로 미리 준비하는 설 명절!”

가맹점 53만 곳으로 2배 확대, 10%할인 판매, 소득공제 30% 등으로 새로워진 서울사랑상품권이 티머니페이를 통해 더 편하고, 더 풍성해진다. 티머니페이가 ‘공식앱’으로서 맞춤형 서비스를 마련, 고객 혜택을 강화한 것.

스마트한 이동과 결제 서비스로 더 편리한 세상을 만들고 있는 (주)티머니(대표 김태극)의 모바일 간편 결제 플랫폼 ‘티머니페이(TmoneyPay)'가 고객 혜택을 강화하며 ’서울사랑상품권‘을 본격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시작으로 티머니페이는 더 쉽고 간편한 ’서울사랑상품권 맞춤 페이‘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기존 서울사랑상품권 이용자는 티머니페이부터 다운받아야 한다. 서울시가 최근 서울사랑상품권 신규 판매대행사로 ‘신한컨소시엄(신한카드, 신한은행, 티머니, 카카오페이 등)’을 선정, 서울사랑상품권은 공식앱을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공식앱인 티머니페이를 다운받고 계좌만 등록하면 서울사랑상품권 간편 구매가 가능하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오는 1월 24일부터 26일까지(서울시 자치구별 판매일시 상이)판매된다. 약 5천억 원의 발행규모를 자랑하는 서울사랑상품권은 10%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해 설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더해 티머니페이는 서울사랑상품권 구매자 전원에게 교통비 3천원을 제공하기 때문에 더 알뜰한 쇼핑이 가능하다. (제공되는 교통비 3천원은 T마일리지로 제공되며 T마일리지는 티머니로 전환해 대중교통, 편의점, 베이커리 등 티머니 결제처 어디든 사용 가능.)

무엇보다 티머니페이는 ‘가장 쉽고 간편한 간편결제’에 걸맞게 심플하고 간결하게 서울사랑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티머니페이 앱 중앙에 위치한 ‘서울사랑상품권’ 배너를 클릭하여 계좌를 등록하고 구매 버튼만 누르면 된다.

특히, 티머니페이가 준비한 ‘서울사랑상품권 맞춤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장 안전하고, 쉽고, 빠른 구매가 가능하다. 서울사랑상품권은 높은 인기로 빠르게 매진돼 구매실패를 걱정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티머니페이는 ▲‘사전 계좌 등록’과 ▲‘사전 알림 서비스’를 통해 ‘대기 없는 빠른 구매’가 가능하다. 서울사랑상품권 판매 개시 1시간 전 알림 푸시를 받을 수 있어 깜빡하고 지나치는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티머니페이에 사전 계좌 등록을 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에 대해 (주)티머니 Payment 사업부장 김정열 상무는 “코로나로 어려운 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사랑상품권 판매에 적극 동참하게 되었다”고 하며 “티머니페이를 통해 더 쉽고 간편하게 서울사랑상품권 구매하시고 다양한 혜택으로 풍성한 설 명절 맞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클라우드 기반 간편결제 플랫폼, 티머니페이는 다양한 결제 편의성과 혜택을 제공한다. 티머니페이로 대중교통 등 교통수단을 이용하면 ‘무빙세이브’라는 신개념 적립서비스를 통해 교통비를 아낄 수 있다. 또한, 앱을 켜지 않고 휴대폰 터치만으로 대중교통 결제가 가능(단, NFC기능을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휴대폰만 가능)하고, 삼성페이, LG페이 제휴를 통한 전국 신용카드 가맹점, QR결제를 통한 전국 제로페이 가맹점 및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과 제휴를 통해 글로벌 모바일 QR결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