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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필승’ 다짐 출범식 거행 - - 군위·의성·청송·영덕 선대위가 ‘정권교체 선봉장’의 역할 다할 것- 조광식 논설위원
  • 기사등록 2022-01-21 16:29:37
  • 수정 2022-01-24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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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김희국 당협위원장(군위·의성·청송·영덕 국회의원)이 제20대 대통령선거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군위·의성·청송·영덕지역본부 출범식이 21일 오후 2시 의성군 봉양면 도리원 덕향식당 2층 회의실에서 100여명의 주요 당직자 및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선승리 필승다짐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경북선대위원장을 맡은 김관용 전 도지사와 경북총괄선대위원장 김정재 국회의원, 김희국 당협위원장(군위·의성·청송·영덕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정권교체를 위한 본격적인 선대위체제로 돌입했다.



▲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군위·의성·청송·영덕지역본부 출범식에서 경북총괄선대위원장 김정재 국회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역본부장에는 홍유석(군위), 이상문(의성), 신효광(청송), 하병두(영덕)씨가 임명장을 받았으며, 특히 이지영 청년당원의 청년의 힘이 국민의힘이다라는 주제의 연설은 젊은 세대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청년들과 함께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는 의지와 열망이 담겨졌다.


이지영 청년당원은 문재인정부는 공정과 기회그리고 평등과 정의를 내세우면서 출범하였지만 뭐하나 딱히 공정한 게 없었다라며 공정과 기회, 그리고 평등과 정의는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했다고 했다.


국민의힘 경북도당 박선희 여성부위원장은 정부에서 청년세대들이 느끼는 출발선은 특권층 자녀들을 위한 형식적인 출발선이며, 불공정과 반칙의 연속이었다고 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공정과 정의에 대한 강력한 비판과 실망감을 토로했다.



▲ 이지영 청년당원이 청년의 힘이 `국민의힘이다`라는 주제로 문재인정부의 ‘공정과 기회’ 그리고 ‘평등과 정의’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을 하고 있다.


김희국 의원은 인사말에서 대통령 선거를 눈앞에 두고 세 가지를 당원동지 여러분에게 얘기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첫째, 우리는 누구인가? 둘째,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은 어떤 땅인가? 셋째, 대선 때까지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라고 하면서 대한민국을 건국하신 분들의 직계 후예이며, 한국전쟁의 비극과 절대 빈곤 속에서도 국민소득 3만달러가 넘는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발전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군위·의성·청송·영덕 선대위가 정권교체의 선봉장이 되어 필승 선거운동을 할 것이며, ”보수의 텃밭인 대구경북이 대선 승리의 교두보의 역할을 하여 반드시 승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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