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7일 국민의힘이 양자토론을 주장하는데 대해 "윤석열 후보가 31일 양자토론을 원한다니 이재명 후보는 31일 양자토론을 수용한다"고 밝혔다.
박주민 선대위 방송토론콘텐츠단장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이재명 후보는 법원 판결에 따라 진행될 방송3사 초청 4자 토론회에 참석하고, 윤 후보 측이 제안한 양자토론도 수용하겠다는 입장"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윤 후보와 양자토론도 진행하고, 4자 토론도 참석할 것"이라며 "이제 윤 후보가 4자 토론 참석 여부만 밝히면 된다"고 덧붙였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76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