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관리들은 시민들에게 우크라이나 문제로 벨라루스와 미확인 트란스니스트리아를 즉시 떠날 것을 촉구했다. 이는 국무부가 월요일 성명에서 밝혔다.
성명은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 국경을 따라 러시아 군대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우려"로 인해 "벨라루스에 있는 미국 시민은 즉시 나라를 떠나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그는 또한 몰도바 여행에 대해 경고하고 "트란스니스트리아에 있는 미국 시민에게 즉시 떠나라"고 조언했다. 성명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문제"와도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77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