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의정부시 상설야외무대에서 2015 의정부예술제를 개최,문화예술 융성을 위한 전문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하는 화합・교류의 장을 제공,예술인과 사회구성원들과의 소통에 이바지하고 다양한 창작활동을 통해 인재를 발굴 양성하여 의정부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했다.
2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15 의정부예술제는 16일 곳고리 가요제,17일 개막식과 무용협회 등 예총 각 협회의 특색 있는 공연을비롯 18일 영화협회의 영화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사)한국예총 의정부지회가 마련한 예술제에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가 경기북부 문화예술의 중심도시로 발전한 것은 그동안 지역예술인과 시민여러분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가능했다며,의정부예술제가 의정부만의 특색 있는 문화예술제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