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문 대통령, 이재명 이어 심상정과 낙선 위로 통화 - 5분가량 통화 나눠 안남훈
  • 기사등록 2022-03-11 19:21:54
기사수정



▲ 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20대 대통령선거에서 낙선한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와 11일 통화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5분간 심 후보와 전화 통화를 했다. 통화는 5분가량 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대선 다음날인 10일 오전 9시 10분부터 5분가량 윤석열 당선인과 통화했다. 문 대통령은 “선거 과정의 갈등과 분열을 씻어내고 국민이 하나가 되도록 통합을 이루는 게 중요하다”며 “새 정부가 공백 없이 국정 운영을 잘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많이 가르쳐달라. 빠른 시간 내에 회동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같은날 오후 1시 20분부터 5분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게도 전화를 걸어 위로의 말을 건넸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7972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서울 강남권 3억~5억으로 ‘갭투자’...4월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 53.2
  •  기사 이미지 푸틴의 동맹자인 이란 대통령 사망..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  기사 이미지 고양시, 국회의원 당선인 4명 초청 간담회 개최
사랑 더하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