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제 택시요금도 군산사랑카드로 결제 가능 - 군산사랑카드『택시요금결제서비스』도입 업무 협약식 임호정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2-03-16 17:38:54
  • 수정 2022-03-16 19:00:31
기사수정




군산시는 군산사랑카드 활성화 및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법인·개인택시회사와 군산사랑카드 택시요금결제서비스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군산사랑카드 택시요금결제서비스 도입은 택시 이용 시에도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번 협약으로 군산사랑카드 사용처가 다양화돼 시민들에게는 사용 기회가 확대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운수업의 매출이 상승하는 효과가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택시요금결제서비스는 3월 중 시스템 구축과 사전테스트를 마치고, 오는 4월 오픈할 예정이다.


군산사랑카드는 4개금융기관(농협·전북은행·새마을금고·신협) 74개지점에서 직접 발급 및 충전해 사용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 4만여명(모바일가입자의 30%)이 사용 중에 있고, 연말정산시 체크카드와 동일하게 30%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군산사랑상품권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정책을 끊임없이 도입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소상공인 지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8008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의정부시의 복지 홈런~ 사회복지포럼 '모두의 복지콘썰드'를 성황리에 마침
  •  기사 이미지 김동연 지사 기후 국제교류협력을 위해 워싱턴주의 제이 인즐리 주지사 방문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청소년 드론축구단, 한국 대표로 ‘2024 국제 드론축구 제전’ 출전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