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황종택)에서는
지난 21일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어린이집 어린이가 직접 손으로 편지를 써 경찰서에 배달이 되어 뒤늦게 화제다.
순수한 어린이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경찰관에게 편지를 쓴 것으로 아직 한글에 서툴지만 글에 대한 경찰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담긴 편지였다.
박00 어린이는 ‘경찰 아저씨 고맙습니다. 경찰언니도요. 고맙습니다. 경찰 언니 사랑해요. 경찰아저씨 도둑을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편지로 경찰관에게 크나 큰 힘이 되어 주었다.
황 서장은“어린이의 순수한 마음을 깊이 새겨, 4대 사회악 근절 활동뿐만 아니라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 상대 납치 유괴 등 교육 등을 진행하여 항상 가까이 하는 멋지고 당당한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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