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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등록현황, 매월 국세청에서 확인할수 있다. 서민철 기자
  • 기사등록 2015-10-29 06:25:01
  • 수정 2015-10-29 09: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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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정부기관의 정책수립과 예비사업자의 창업등에 도움을 주기위해 전국 시.군.구별 사업자등록 통계를 매월 공개하기로 했다.
현재 전체 사업자수는 661만명으로 개인사업자가 88.2%, 법인사업자가 11.8%로 부동산임대업,소매업,음식업 순으로 많았으며 경기.서울.부산 순으로 많고,증가율은 세종시와 제주시가 높게 나타났다.
성별비중은 남성이 63%,여성이 37%로 여성비중이 증가추세에 있고,연령별로는 50대가 가장 많고,연령대가 다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업존속 년수는 5년에서 20년이 43%를 차지했다.
30개 밀집업종의 사업자수는 145만명으로 증가추세에 있고,패스트푸드점이 크게 증가하고,PC방이 감소하는 등 업종별 증가추세가 뚜렷하였고,학원은 서울의 강남구.옷가게는 서울 중구 등 특정업종 밀집지역이 존재했다.
공개시기는 매월말에 2개월전의 사업자등록현황을 공개하기로 했다.이용방법은 국세통계전용누리집(starts.nts.go.kr)을 통해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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