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상북도경상북도는 30일 오후 도청에서 ‘2022 경북 디지털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의 주제는‘경상북도의 미래, 메타버스 수도 경북’이다.
경북도의 메타버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방법 도출을 위해 교수, 연구원, 전문가들의 강연 및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시대에 지방정부의 생존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
코로나19로 전 분야에 걸쳐 디지털 전환이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새로운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경북도의 노력이다.
매주 화요일 새벽에 개최되는 화공특강에서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정책과제를 발굴했듯이, 이번에는 포럼을 통해‘메타버스 수도 경북’이라는 비전을 분야별로 구체화 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부에서는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의 기조연설, 최연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본부장의 특별강연이 펼쳐졌다.
최재붕 교수의 기조연설은‘2022 디지털 신대륙 메타버스에 상륙하라’를 주제로 진행됐다.
최 교수는 디지털 전환을 뉴노멀 혁명으로 보고, 메타버스를 통해 디지털 세계관을 정립할 것을 주문했다.
또 메타버스 생태계의 구성요소를 학습하고 자신의 세계관으로 주입하는 등 메타버스 세상에서 준비해야 할 6가지를 제시하면서, 도의 미래 30년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연철 본부장은‘정부의 메타버스 정책방향’에 대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지난 1월 20일 정부가 발표한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전략’을 분석하고, 전문기업 및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부에서는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전 산업자원부 장관)를 좌장으로 최성광 메타경북 정책자문단 위원장, 한상열 SW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 강지훈 에릭슨엘지 팀장, 최주환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센터장, 장재석 나인브이알 최고기술경영자(CTO)가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됐다.
주제는‘경상북도의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 방안’으로, 각 참여자들은 메타버스의 개념과 방향, 메타버스 활성화 방안, 플랜트 산업과 메타버스, 메타버스와 농업의 융합, 메타버스 콘텐츠에 대해 발제를 하고 상호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는 이번 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디지털 시대 지방정부의 생존전략을 모색하고, 도민들과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포럼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가장 절망적인 시기에 세계를 바꾸는 창조적인 힘이 생긴다”며, “오늘 포럼에서 펼쳐진 전문가들의 식견을 통해 팬데믹과 민생경제의 위기를 극복하고, 디지털 시대에 국가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경북의 르네상스를 열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디지털포럼은 경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보이소TV’채널을 통해 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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