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평군지난 4월 1일 제32회 옥천면민의 날 기념식이 양평군 옥천면 다목적복지회관 2층 대강당에서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및 유관기관 등 주요 내빈과 주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간소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면민의 날 행사 1부에서는 옥천면주민자치센터 회원들의 난타 공연을 비롯해 양평군 홍보대사인 정은교, 진시몬의 트로트 공연으로 꾸며졌다.
이후 2부에서는 ‘제32회 옥천면민대상’을 수상하는 전상운 님을 비롯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지역주민 21명에게 양평군수 및 기관단체장의 표창 수여 후, 홍성복 옥천면장의 기념사와 정동균 양평군수의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32회를 맞이하는 옥천면민의 날 기념식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인하여 체육대회는 취소하고 기념식만 간소하게 개최하는 것으로 축소 변경되었으며, 이날 참석자 모두 마스크 착용은 물론, 손 소독, 참석자 방명록 작성 등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홍성복 옥천면장은 “코로나19로 면민의 날 행사가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 못하고 간소하게 개최되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며, “하루빨리 소중한 우리들의 일상을 되찾고, 양평의 대표 축제인 물축제가 올해에는 꼭 개최되길 소망한다. 앞으로도 옥천면의 현안 사항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행사를 준비해 주신 홍성복면장님을 비롯한 옥천면체육회 회원분들과 코로나19로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내외빈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한 양평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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