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주시, 준비된 변화통해 대표 문화․경제도시로 발돋움해야 김한구
  • 기사등록 2015-11-02 14:36:46
기사수정

양주시장 권한대행 김건중 부시장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1월중 월례조회 석상에서 변화와 개혁, 그리고 미래에 대한 준비를 통해 양주가 대표적인 문화․경제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 직원의 관심과 열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출납폐쇄기간 단축에 따른 신속한 예산집행 ▲산불방지 철저 ▲가뭄대책 관리 등 역점시책을 지시했다.


월례조회에 앞서 안미숙 건강증진팀장의 공무원 윤리헌장 낭독과 김성덕 도로과장의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으로 청렴 양주를 실천하기 위한 공무원의 자세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으며,김건중 부시장은 4대악 척결, 자연환경보존, 양주문화예술발전 분야에 대한 유공시민 표창과 2015 지역희망박람회 성공개최 유공 표창, 재활용품 폐건전지 모으기 우수부서 시상 등 각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일반인과 공무원을 표창했다.


김건중부시장은 지난 달 펼쳐진 시민의 날 기념식 및 시민화합 운동회는 무질서를 초래할 것이라는 부정적 사고를 넘어선 창의적 발상으로 성공리에 개최됐다며 이런 변화와 개혁을 통해 양주도 대표적인 문화․경제도시로 발돋움해야 한다고 강조 하면서,최근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들이 앞으로 시를 이끌어갈 주역이라며 주인의식을 가지고 공직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선배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배려와 관심을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825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좀끈끈이주걱
  •  기사 이미지 실종된 9세 우크라이나 소녀 시신이 독일에서 발견됐다
  •  기사 이미지 한국 대통령실 “푸틴, 며칠내 북한 방문”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