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2015년 무한상상실 북&아트 영상 스튜디오를 운영하고있는데 무한상상실 프로그램은 초중등 대상의 교내 뉴스를 제작 할 수 있도록 하는 뉴스쿨, 초 단편영화제작 <나도CANNES> 이 외에도 <웹툰dream>, <내가 아나운서>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인 대상으로는 사진·작문·캘리그라피를 하나의 프로그램에 모아 자신만의 감성모음집을 만들 수 있는 <시를 時作>,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VIDEO>, 개인의 일상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기록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젼>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올해부터 처음 시작되는 무한상상실은 스토리 텔링형 무한상상실답게 무한히 상상하고 이를 직접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강의 프로그램을 준비,프로그램 이수 후 수강생들의 작품은 USFF(Uijeongbu Short Film Festival)과 도서관 온라인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전시상영을 계획하고있다.
무한상상실 프로그램은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8차시로 진행된다며,강의계획서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http://www.uilib.net)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무한상상실 담당자(031-828-8668)에게 문의를 당부했다.
시관계자는 무한상상실은 과학관, 도서관, 미술관, 공공기관 등 생활공간에 설치되는 창의적인 공간으로 국민의 창의성, 상상력,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러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UCC제작·스토리 창작 등을 할 수 있는 국민 창작 공간이라며,무한상상실은 시민의 상상력을 이끌어 내는 실마리인 문학, 예술, 영화 등의 감상과 영상물 제작을 위해 스토리텔링 및 영상제작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적·인적·물적 기회 제공은 물론 사회변화에 따른 도서관 서비스 개발을 통해 도서관을 찾는 많은 시민들을 고루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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