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NEWS코로나19 확산으로 도입된 현재 10명인 사적모임 인원과 밤 12시까지인 영업시간 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다음주 월요일(18일)부터 전면 해제된다.
현재 299명까지 허용되던 행사와 집회, 또 수용 가능 인원의 70%까지만 가능했던 종교시설 인원제한도 없어진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오미크론의 기세가 3월 셋째주를 정점으로 크게 약화되는 등 방역상황이 안정되고 의료체계의 여력도 확인됐다"며 거리두기 조치 해제를 공식 발표했다.
또 오는 25일부턴 영화관과 체육시설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음식물 섭취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마스크 착용 지침은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다.
김 총리는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낮은 실외 마스크 착용에 대해 2주 후 방역상황을 평가해 해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도 오는 25일 1급에서 2급으로 한 단계 낮추기로 하되, 의료계의 준비를 위해 4주간의 이행기를 두기로 했다.
김 총리는 "코로나가 일반의료체계 내에서 큰 불편없이 관리될 수 있는 질병이라는 현실을 반영했다"며 "등급이 완전히 조정되면 격리의무가 권고로 바뀌고 재택치료도 없어지는 등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일상회복을 추진하면서도 위험이 다시 올 수 있다는 가정하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신종변이와 재유행 등에 대비해 감시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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