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 페이스북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이 과거 근무했던 캐나다 회사 엔서스에서 설립자와 이사로 이름을 올렸던 것으로 파악됐다.
아들이 사업에 직접 관여하지 않았다던 박 후보자의 기존 해명과 배치된다.
캐나다 기업 공시 사이트에 올라온 엔서스(NSUS GROUP INC)의 법인 설립 인가 자료를 보면, 박 후보자의 아들 박 모 씨는 2018년 8월 30일 자로 받은 설립 인가에 기재된 설립자 4명 중 1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다만 박 후보자의 아들은 설립 이후 그해 11월에 이사회 명단에서 빠졌다. 이후 그는 엔서스그룹의 운영부사장으로 근무한 것으로 보인다. 박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에는 “(아들) 박씨가 2018년 12월11일 운영부사장으로 채용됐고 현재는 운영관리자로 근무 중”이라는 엔서스그룹 명의의 서신이 첨부됐다. 하지만 이 서신에는 박 후보자 아들이 초대 이사회의 구성원이었다는 사실은 적혀 있지 않았다.
앞서 박 씨가 근무한 엔서스 그룹이 온라인 도박과 관련된 사업을 하고 조세회피처에 회사를 세운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박 후보자는 "엔서스 그룹은 캐나다 소재 합법적 기업으로 게임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하거나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할 뿐 도박사이트 운영에 관여하는 불법회사가 전혀 아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또, "장남은 기술자로서 엔서스 그룹 내부의 회사 전산시스템을 유지·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이었을 뿐 회사의 직접적인 영업이나 사업 영역에 관여하지 않았으며, 회사 간 지배 관계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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