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는 21일 오후 대전광역시 NGO지원센터에서‘2022년 제1차 공공보건의료지원조직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 2021년 추진현황 및 2022년 운영계획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 간 연계사업 안내 ▲자체성과물 공유 ▲협의체 분과개설 ▲중장기 협의체 비전과 역할 설정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보건의료분야에 ▲건강증진분야 ▲중증질환분야 ▲정신건강분야 ▲취약계층분야 등 4개 분과를 개설하여 협의체의 중장기적 방향성 확립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공공보건의료지원조직 협의체는 2020년 12월 10개 기관 참여로 시작하여 현재 16개 기관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2년간 공보건의료 통계자료 생산 및 정책 방향성 수립으로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회의를 함께한 김혜경 시 건강보건과장은“대전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 협의체의 중장기적인 방향성 확립과 공동 목표 설정으로 심도 있는 기술지원을 통하여 대전 보건의료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시 울산미포 스마트그린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 성과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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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농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겨울이불 및 전기장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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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양정동 자생단체, 겨울맞이 꽃심기 활동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추처-울산북구청북구 양정동 자생단체는 18일 지역 내 정원과 텃밭 등에 도시 힐링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겨울꽃을 심었다.
“중국 식당, 음식에 몰래 항생제 첨가…‘재료 상했을 때 복통 막으려?’”
중국 일부 식당이 조리 과정에서 승인되지 않은 항생제를 몰래 사용해 온 사실이 드러나 사회적 파장이 커지고 있다.장쑤성 난퉁시 숭천구에서는 의사 처방 없는 ‘황산 겐타마이신 주사제’가 은밀히 유통된 정황이 현지 검찰 수사에서 확인됐다.숭천구 약국 500여 곳 중 일부가 이를 불법 판매했으며, 일부 물량은 식당과 호텔 주방..
“내년 지방선거, ‘정권 견제’ vs ‘국정 지원’ 팽팽…청년층은 견제 압도”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정권 견제’와 ‘국정 지원’ 응답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15~17일 조원씨앤아이 조사(전국 만 18세 이상 2003명) 결과, **정권 견제 48.3%·국정 지원 46.1%**로 집계됐다. ‘모름’은 5.5%였다.권역별로 보면, 서울은 국정 지원 44.9%·정권 견제 47.1%,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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