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는 제52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 간 공공건물 및 지역상징물 등을 대상으로 소등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의 사무실 전등, 엑스포 다리와 같은 지역상징물의 경관조명을 10분간 소등하는 것으로 진행되며, 아파트 ․ 상가 등도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지역의 대표적인 야간조명 건물들인 갤러리아 타임월드와 대전 신세계백화점이 함께 참여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대전시는 탄소중립 인식제고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기후변화주간(4. 22.~4. 28.) 동안 저탄소 생활실천 문화의 일상화를 위한 홍보 및 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대전시 신용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생활실천 운동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공감대와 기후행동 확산을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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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부 식당이 조리 과정에서 승인되지 않은 항생제를 몰래 사용해 온 사실이 드러나 사회적 파장이 커지고 있다.장쑤성 난퉁시 숭천구에서는 의사 처방 없는 ‘황산 겐타마이신 주사제’가 은밀히 유통된 정황이 현지 검찰 수사에서 확인됐다.숭천구 약국 500여 곳 중 일부가 이를 불법 판매했으며, 일부 물량은 식당과 호텔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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