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펀드를 운영할 청년희망재단이 오늘 서울 광화문우체국에 마련된 재단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재단은 '청년희망아카데미'를 설치해 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키워내고 정부정책의 사각지대를 보완해 다양한 청년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오늘 행사에는 황철주 이사장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이기권 장관과 김대환 노사정위원장, 김동만 한국 노총 위원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장 등 노사정 대표 4명이 모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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