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군은 사회적기업인 ‘사회적협동조합 menTory’가 2022년 행정안전부 청년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은 지방 청년들의 유출 방지와 도시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해 인구감소 지역에 활력을 제고하려는 사업으로, 올해는 전국 12개소에 3년간 6억원의 사업비를 선정 단체에 행안부가 직접 지원한다.
사회적협동조합 menTory는 로컬의 청년, 청소년들과 함께 지역에서 그들이 할 수 있는 ‘할 일’을 만들고자 혁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청년 사회적기업으로서, 올해 7월부터 의성에서 운영될 청년마을‘로컬 러닝 랩: 나만의-성’을 통해 로컬에서의 삶을 고민하는 Z세대를 대상으로 주민, 기업, 기술을 활용한 실험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할 일’을 만들어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2021년에 진행한 파일럿 프로그램인 ‘로컬 임팩트 캠퍼스’프로그램에 100여명의 지원자가 몰리고 2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만큼 지역주민들과 인근 청년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편, 올해 1월부터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의성군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청년 단체와 기업 134개소가 응모해 1차 서면심사에서 34개소가 선발되었고 현장실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12개소가 확정됐다.
의성군은 “지역주민과 청년들이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는 이번 사업으로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일회적인 사업에 머물지 않고 지속가능한 청년정책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청년정책에 관심을 갖고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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