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평군양평군 옥천면은 지난 26일, 옥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옥천5리 경로당, 용천1리 경로당, 용천3리 경로당 3개소와 옥천할인마트, 진앤현웰파, 새이레학교가 1사1경로당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날 협약식에는 홍성복 옥천면장,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김용녕 지회장, 최두현 옥천면 분회장을 비롯하여 협약업체 대표 3명, 협약체결 경로당회장, 사무장 6명 등 20명이 참석하였다. 대한노인회 양평군 지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노인강령낭독, 지회장의 인사말씀, 축사, 협약 체결 서명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1사1경로당 협약 체결을 통해 기업, 기관단체, 소상공인 등 지역사회 공동체가 경로당을 후원하여 양평군의 경로당에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아 경로효친 문화를 계승, 발전해나가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 날 자리에 참석한 김용녕 대한노인회 양평군 지회장은 “1사1경로당 협약사업을 5년 동안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양평군내 366개 경로당에서 1사1경로당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노인분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일심동체가 되어 각 경로당에 물질적,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선뜻 후원에 참여해 준 업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홍성복 옥천면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선뜻 후원 결정을 통해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경영을 실천해주신 후원사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오늘의 뜻깊은 후원 협약이 단순히 1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따뜻하고 아름다운 동행이 오랫동안 지속되길 희망한다. 옥천면은 20개 경로당 중 13개 경로당의 협약을 완료하였으며, 나머지 7개의 경로당도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후원사 발굴을 위하여 관심을 갖고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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