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얼오브샌드위치, 국내 상륙 신호탄!
  • 유재원 대구취재본부장
  • 등록 2022-05-31 17:06:11

기사수정
  • 압구정로데오점 오픈 시작...올해 30호점 개설 목표

(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샌드위치 대명사 얼오브샌드위치(Earl Of Sandwich)가 드디어 국내 상륙에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 압구정로데오점 개장 행사


2004년 미국 올랜도 디즈니랜드에서 1호점을 오픈 하면서 사업을 전개하기 시작한 얼오브샌드위치는 최근 압구정로데오점 개장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시동을 걸었다.


▲ 얼오브샌드위치(Earl Of Sandwich)


얼오브샌드위치는 많은 한국인들에게도 이미 라스베이거스, 올랜도 디즈니랜드에서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World's Greatest Hot Sandwich, The Original Sandwich 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세계적으로 유명한 샌드위치 브랜드이다


따라서 현재 미국은 물론 캐나다, 영국, 프랑스, UAE, 필리핀 등에서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얼오브샌드위치의 한국 독점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EOS FNC 에서는 이번 압구정로데오점 오픈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 진광동, 남대문, 제주도 등에 연이어 매장을 오픈 할 계획이고 올해 말까지 30호점 개설을 목표로 공격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OS FNC관계자에 의하면 탁월한 맛은 물론, 그 어떤 샌드위치 프랜차이즈에 비해 운영이 쉽고, 조리 과정이 간단해서 인건비 절감을 통한 높은 수익성에 장점이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따뜻한 음식을 선호하는 한국인들에게 Hot Sandwich라는 새로운 샌드위치 컨셉이 강력하게 어필 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다.

4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문근 단양군수, SNS 밴드 홍보 활동 ‘선거법 위반’ 고발당해 충북 단양군의 김문근 군수가 지역 주민으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단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고발됐다.  고발인 A 씨는 최근 단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고발장에서 “김 군수가 수천 명의 주민이 가입한 SNS 밴드 ‘단양의힘 김문근’에서 자신의 실적과 업적을 반복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2. “추석 인사인가, 선거운동인가”…제천·단양 자치단체장 현수막 도 넘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북 제천시와 단양군이 곳곳에 내건 현수막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명절 인사라는 이름을 달았지만, 실제로는 시장과 군수 개인의 이름을 알리기 위한 사전 선거운동용 홍보물이라는 비판이 거세다.제천시청 앞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게시대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의 이름이 크게 박힌 현수막이 걸렸다....
  3. 안보 대재앙…野 "국민 59%가 등 돌린 방첩사 해체, 누구를 위한 국가 자해인가“ [국회=서민철 기자] 이재명 정부가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를 사실상 공중 분해하는 초유의 조치에 돌입하자, 대한민국 안보의 최전선을 지켜온 예비역들과 정치권의 분노가 임계점을 넘어서고 있다.  국민의힘은 30일 국회에서 '방첩사 해체, 간첩은 누가 잡나?'를 주제로 긴급 정책 토론회를 열고, 이번 조치가 국민 여론과 안보 ...
  4. 10월1일, 경기버스 파업시 파주시 비상 수송 대책안(파주시 홈페이지) [뉴스21 통신=추현욱 ]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는 임금인상 등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노사 간 협상을 진행 중이며, 30일 조정회의에서 협상이 최종 결렬될 경우 내달 1일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한다. 한편 파주시는 다음 달 25일 첫차부터 마을버스 요금을 200원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요금 인상은 지난 2019년 요금 인상 이후 6년 만에 시...
  5. 공포정치의 서막,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는가 【정치=뉴스21통신】 홍판곤기자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구속됐다. 법원은 영장을 발부했고, 검찰은 수사를 진행했으며, 절차는 적법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국민이 목격한 것은 법의 공정한 집행이 아니라 권력의 속도전이었다. 여당은 압도적 의석수로 정부조직법을 단독 처리했고, 야당은 항의 속에 전원 퇴장했다. 이튿날 국무회의.
  6. 엄태영 의원 “문신사법 통과… K-타투 산업으로 성장 기대” 지난주 국회를 통과한 이른바 ‘문신사법’과 관련해 제천·단양 지역구의 엄태영 국회의원이 “늦었지만, 역사적인 변화”라며 환영 견해를 밝혔다.문신사법은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을 합법화하는 법으로, 우리나라에서는 1992년 대법원이 ‘의료법 위반’ 판결을 내린 이후 33년간 불법으로 묶여 있었다. 이번 법안 .
  7. 김영환 충북지사, 제천 한방엑스포 방문… “도민과 함께하는 행보”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추석 연휴를 맞아 제천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현장을 찾았다.행사 측은 김 지사를 위해 VIP 전용 주차장을 마련했지만, 그는 이를 이용하지 않고 부인과 함께 일반 관람객 주차장을 선택했다. 이후 행사장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시민들과 같은 동선을 공유했다.김 지사의 이번 행보는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