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합포구에 위치한 마산로봇랜드는지난 5월 한 달간 입장객이 지난해(5만1천명)와 대비하여 70%이상 증가한 8만8천명의 입장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5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행사와 공연으로 2019년 9월 개장한 이래 월간 최다 입장객을 기록하였다.
입장객 증가 요인으로 주요 고객층인 어린이들의 로봇에 대한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로봇랜드만의 콘텐츠를 선보인 것을 꼽을수 있다. 마산로봇랜드는 어린이날 연휴동안 2.4m의 안드로이드 거대로봇 ‘타이탄 로봇’ 공연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또한 치킨과 감자를 튀기는 ‘치킨로봇’, 관람객의 개인위생에 도움을 주는 ‘손소독 로봇‘과 미니 댄스 로봇 공연, 드론과 미니보트 조종 체험 등 로봇랜드 내 로봇연구센터 입주기업들의 로봇을 체험할 수 있는 ‘로봇놀이터’ 운영으로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무더위가 다가옴에 따라 날씨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실내 체험시설 또한 인기이다. 우주항공로봇관에 설치되어 있는 ‘에디, 로봇별 대모험’은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된 반려로봇 ’에디’와 1대 1로 짝을 이뤄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의 체험형 콘텐츠다. 또 체험관 2층에 자리하고 있는 ‘윙 오브 코스모스’는 곡면스크린과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플라잉시어터를 타고 지구 대기권 밖으로 날아가 우주정거장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 마산로봇랜드공연사진로봇산업관에서는 지난해 신규콘텐츠로 제작된 ‘리쿠, 미래 감정로봇 어드벤처’는 키44cm 앙증맞은 로봇 ‘리쿠’와 함께 희망을 찾아 미래의 로봇 세계로 떠나는 체험콘텐츠로, 체험자의 움직임에 따라 상호작용을 이루는 실감형으로 몰입감이 뛰어나다. 체험을 진행하면서 로봇의 기본 작동원리도 배울 수 있어 아이들에게 재미와 교육적 학습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콘텐츠이다.
이 외에도 로봇과 스포츠 대결을 펼치는 제조로봇관 ‘에어하키 로봇’, 로봇판타지아관의 오토마타 로봇을 이용한 ‘돈키호테와 양철로봇’, 증강현실 기술과 소형잠수정을 이용, 심해를 탐험하는 해양로봇관 ‘딥인더씨’등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로봇랜드는 로봇체험과 놀이기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특장점을 살려 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로봇 분야 진로 교육과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해설이 있는 에듀튜어’를 진행하고 있다. 경남 17개 교육지원청과 MOU를 체결하여 평일에도 초등학생 단체 관람객의 유입으로 활기를 띈다.
단체 관람객이 증가 함에 따라 500여명 수용 규모의 단체 식사동 시설을 신설하여 단체 관람객의 편의를 높혔으며, 다목적 잔디마당 리모델링을 통해 로봇카페 등 관람객의 휴게공간을 확충하였다.
한편, 무더위의 열기를 시원하게 날릴 ‘썸머 페스티벌’이 6월 25일부터 시작된다. 썸머페스티벌에서는 ‘워터워 물총 싸움’, 무더위를 식힐 분수대가 설치 된 ‘워터그라운드존’등 여름에 특화된 다채로운 콘테츠를 준비하고 있다.
마산로봇랜드는 코로나19 일상회복에 힘입어 입장객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러한 입장객 증가는 로봇랜드 사업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딛고 우리 지역의 명소라는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 졌다고 보고 있다. 마산로봇랜드는 지속적인 로봇 콘텐츠 보강, 계절 이벤트 및 할인 행사 진행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방문객 유치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윤준병 의원, 고창소방서 찾아 신년 인사
전북특별자치도 고창소방서는 9일, 윤준병 국회의원이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고 11일 밝혔다. 윤의원의 아날 방문은 새해를 시작하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창소방서 주요 현황을 청취한 뒤, 직원들과 간단한 인사를 나누며 소...
“건설경기 침체에도 울산은 달랐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장기화된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체에 대한 지원에 나선 결과 지난해 지역 하도급률이 당초 목표인 35%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5년 지역 건설공사 하도급 금액은 전년보다 7,019억 원(약 46%) 증가한 2조 2,158억 원으로 집계돼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울산시는 지난해 ...
트램2호선 전기공사 분리발주로 지역업체 참여폭 넓혀야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지역 전기공사업계가 울산시가 추진하는 트램2호선 사업에서 전기공사를 분리발주해 지역업체 참여 문턱을 낮추고, 각종 대형 관급공사에서도 지역업체 하도급률과 입찰 참여기회를 확대해 달라고 울산시와 울산시교육청에 요청했다. 이들은 재료비 현실화 등 공사비 산정 방식 개선도 함께 건의하며 지역 업계의...
목포해경, 천사대교 교각 접촉한 팔라우선적 화물선에 구조세력 긴급 투입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 목포를 출항해 중국으로 향하던 팔라우선적 2천5백 톤급 화물선이 신안군 천사대교 교각을 접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수준)는 11일 오전 6시 46분께 사고가 있었으나 인명피해 등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목포광역해상교통관제센터(VTS)는 천사대교 인근 항로에서 항해 코스를 .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에 3선 "한병도"…“내란 완전청산·지선 압승” 강조
[뉴스21 통신=추현욱 ] 한병도(59)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됐다.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백혜련 의원(3선)과 치른 결선 투표에서 승리해 원내대표 자리에 올랐다.한 원내대표는 의원 투표 80%와 권리당원 투표 20%를 합친 1차 투표 결과 과반 득표를 하지 못해 백 의원과 결선을 치렀다.이재명 정부...
전남도, 기록적 대설·한파 대응 점검…도민 안전 확보 집중
[뉴스21통신/장병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1일 오전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대설·한파 대응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주요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도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11일 낮 12시 현재 무안·해남 지역에는 대설경보가, 도내 7개 시군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로, 적설량은 무안 남악 23.9㎝, 목포 연...
해남군“휴일 반납 제설대응”폭설 속 군민 안전 지켜라
[뉴스21통신/장병기] 해남군에 대설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군은 선제적 제설 대응 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 작업을 실시, 군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특히 군은 11일 10시 50분 재난대책본부 2단계 비상을 발령하고, 전 실과소 및 읍면 공무원의 1/2 비상체계를 가동해 분야별 상황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0일 밤부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