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日, 계속되는 폭염에 사흘 째 전력주의보 발령 윤만형
  • 기사등록 2022-06-29 15:50:07
  • 수정 2022-06-29 15:50:52
기사수정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일본에서 29일 사흘 째 절전을 요청하는 '전력수급 핍박주의보'가 내려졌다. 전력 수급에 어려움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오늘(29일) NHK,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지난 27일 도쿄(東京)전력 관내에 내린 전력수급 핍박주의보를 이날에도 계속하기로 했다. 이에 도쿄를 비롯한 수도권 지역 시민들에게는 이날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절전이 요구된다.


다만, 일본에서 폭염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열사병을 경계하고 냉방 등을 적절히 사용하며 절전을 해 달라고 요구했다.


간토(関東) 지방에는 국지적으로 40도에 달하는 기록적인 더위가 예상된다. 도쿄 도심에서는 나흘 째 폭염이 계속될 전망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8793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의정부시의 복지 홈런~ 사회복지포럼 '모두의 복지콘썰드'를 성황리에 마침
  •  기사 이미지 김동연 지사 기후 국제교류협력을 위해 워싱턴주의 제이 인즐리 주지사 방문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청소년 드론축구단, 한국 대표로 ‘2024 국제 드론축구 제전’ 출전
리조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