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류재남)는 지난 12일 오후 1시30분부터 약 2시간여동안 충남해양과학고를 방문하여 해양경찰의 활동상을 홍보하고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갯벌체험 및 바다낚시 활동중 안전수칙과 해양경찰이라는 직업에 대해 학생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보령해경 기획운영과 전성배 경장이 학교를 방문하여 해양경찰의 직업특성, 해양경찰이 된계기, 해양경찰이 되어 보람있었던 점, 가을철 갯벌체험 및 바다낚시 활동중 안전수칙 등을 적극 홍보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졌다.
특히 현직 해양경찰관과 함께 학생들은 2시간여 동안 쉼없는 질문을 했고 전경장 역시 정성껏 답변을 해주며 미래의 주역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
무엇보다 바다에서 활약하는 해양경찰 홍보동영상을 같이 청취하고 해양경찰관이 하는 일 등에 대한 쉬운 설명으로 학생들의 진로결정 교육 효과도 함께 이루어 냈다.
충남해양과학고 학생들은 해양경찰이 직접 방문해줘서 지루한 강의가 아닌 현장에서 체험한 경험담을 듣고 즐겁게 대화하다보니 좋았고, 무엇보다 생소했던 해양경찰에 대해 많이 알게되서 기뻤다고 말했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주 이런 시간을 가져 자라나는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직업의식도 함께 고취할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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