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여주시 제공여주시는 2021년 매입한 제일시장을 우선 철거 후 임시주차장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으며, 또한 시민회관은 신축(안) 추진 방향으로 결정했다.
제일시장과 시민회관 모두 향후 주민의견을 추가 수렴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방문객들이 다시 찾을 수 있는 거점 복합건축물 신축을 통해 랜드마크화 할 계획이다.
제일시장 건물은 1983년 준공되어 약 40년이 경과된 노후건축물로, 콘크리트 피복 박리에 따른 낙하물 발생 등 안전문제가 있고 내진 미적용되어 공간 활용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유휴공간으로 존치할 경우 우범지역의 위험성도 있어 주민,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 제공을 위해 건축물 우선 철거 후 공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며, 임시주차장을 조성하는 방안으로 결정했다.
7월 중 건축물 철거 및 임시주차장 조성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해 올해 안에 철거를 마무리하고 내년 초부터는 임시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회관은 1985년에 지어져 시내 중심부에서 주요 문화행사 및 강당기능을 수행해 왔었으나 시설 노후화와 누수 등의 문제로 2019년 안전등급 D등급 판정을 받아 사용 중지된 상황에서, 2021년 위험건축물을 대상으로 한 국토교통부의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되어 건축물 리모델링과 증축을 추진 중에 있었다.
하지만 지하층 누수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방법과 공간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합리적인 건축계획을 위해 신축계획으로 방향을 정하고 국토교통부에 계획변경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7월 중 변경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하고, 국토교통부와 사전컨설팅 등 사전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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