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는 18일오후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1층 김대중홀에서 경기교육가족을 대상으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트 박웅현 초청, 찾아가는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
인문학으로 광고하다라는 주제로 치열한 광고시장에서 승승장구하는 자신만의 노하우와 다양한 에피소드를 강연할 예정인 명사 특강은 지난 4월 용인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됐던 박웅현의 생활인문학 특강이 교직원들의 관심도가 높아, 이번에는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로 무대를 옮겨 두 번째 진행 하는 특강이다.
TBWA KOREA 크리에이티브 박웅현 대표는 인문학으로 광고하다라는 주제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광고시장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창의적인 광고로 승승장구하는 그의 노하우와 광고제작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창의력은 어디에서부터 시작되는지 그 해답을 강연할 계획이다.
박웅현 대표는 뉴욕대학교 대학원 텔레커뮤니케이션 석사과정을 마친 후 제일기획 제작본부 국장을 역이하고 현재 KBS <다빈치 노트>에 고정 출연 중이다며, 저서로는 사람은 누구나 폭탄이다, 여덟 단어, 책은 도끼다, 인문학으로 광고하다가 있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는 매년 다양한 분야의 명사 초청강연을 통해 교직원과 도내 학생들에게 자기 삶의 경영 혁신과 창의적인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경기교육가족들의 창의적인 교육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