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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네덜란드 축구 경기 폭발 위험으로 취소 - TUI 다목적 경기장 콘서트도 취소 김가묵
  • 기사등록 2015-11-18 10: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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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메르켈 총리가 참석할 예정이던 독일-네덜란드 축구 경기 (11월 17일)가 시작 두시간 전 계획된 폭발 테러의 두려움으로 중지 되었다.


하노버 경찰서장인 폴커 플루베는 경기에서 계획된 공격의 특정 표시가 있었고, 우리는 그것을 심각하게 받아들여 조취를 취했다고 말했다.


경기장 밖에서 경찰 밴과 중무장한 경찰들이 축구 팬들에게 경기장을 대피 시켰다. 또한 하노버의 TUI 다목적 경기장에서 열릴 콘서트에 모인 사람들도 대피 시켰다.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공격을 받았던 독일은 그 후 하노버 보안을 강화했다. 메르켈 총리는 부통령인 시그마 가브리엘과 몇몇 다른 장관들과 함께 프랑스와의 강한 연대를 보여주기 위해 경기 관람에 참석할 예정 이었다. 경기에 참석한 네덜란드 국방 장관과 스포츠 장관은 귀국했다.


선수들과 코치 스텝을 포함한 80명의 대표단들은 공항으로 향하기 전인 토요일 아침까지 스타드 드 프랑스 (Stade de France Stadium) 경기장의 탈의실에서 날을 샜다.


한편 이번 독일과 네덜란드간의 평가전이 취소되면서 양팀은 올해 대표팀 일정을 모두 마쳤다.


Source Format:HD
Audio:NATURAL
Locations:HANOVER, GERMANY
Source:Reuters
Revision:6
Topic:Soccer,Sport
Source News Feeds:Core News,Sports
ID:tag:reuters.com,2015:newsml_WD39T0VGN: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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