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페이스북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연금 개혁 문제와 관련해 "여야의 협치를 넘어선 '사회적 대타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권 대행은 오늘(21일) 오전 국회 연설에서 "이제 연금 문제는 세대 갈등을 넘어 미래를 위협하는 뇌관이 되고 말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연금개혁은 법령개정이 동반돼야 하기 때문에 행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할 수 없다. 여야의 긴밀한 협조 없이는 추진도, 성공도 어렵다"며 "우선 여론을 형성하고 수렴할 수 있는 투명한 논의 기구부터 출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권 대행은 또 '노동 개혁'의 일환으로 주52시간제를 개정해야 한다며 "주 52시간 근무제는 높은 고용 경직성의 대표적 사례"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보기술(IT), 소프트웨어 같은 신산업 업종은 단시간에 집중적으로 성과를 내야 한다"며 "이런 업종까지 주 52시간제를 무차별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지 않다"고 말했다.
권 대행은 "노동시간은 사용자와 근로자의 자발적 의지가 중요하다. 국가가 국민의 일할 자유, 경제적 자유를 제약해서는 안 된다"며 "국민이 갖고 있는 '시간의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조 파업에 대해서는 "무엇보다 강성노조의 불법행위를 엄단해야 한다"며 "불법과 폭력에 대한 준엄한 법의 심판이 바로 공정과 상식의 회복"이라고 밝혔다.
북구종합사회복지관, 나눔냉장고 김장행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종합사회복지관은 19일 복지관에서 북구 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김장을 하고 나눔냉장고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나눔냉장고 김장행사를 진행했다.
북구 효문동 새마을부녀회, 겨울맞이 꽃심기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 새마을부녀회는 19일 동 행정복지센터 입구 화단을 정비하고 겨울맞이 꽃심기 활동을 했다.
북구,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9일 구청 상황실에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어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이행점검 2차 모니터링과 함께 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박천동 북구청장, 북구 노인대학 특강
[뉴스21 통신=최병호 ]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9일 시니어행복나눔센터에서 '웃으면 인생 대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 사랑나눔 무김치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는 19일 현대차 노사 안녕한 염포만들기 사업으로 사랑나눔농장에서 수확한 무로 담근 김치를 독거노인가구 50세대에 전달했다.
북구 농소3동 주민자치회, 초등학교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 지원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3동 주민자치회는 18일 지역 내 초등학교 4곳에 소화기의 위치를 쉽게 인식할 수 있는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를 지원했다.
북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우수사례 선정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가 추진한 스쿨존 내 대형차량 사고예방 키높이 반사경 설치 사업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 선정 우수사례에 선정돼 18일 충남 홍성군에서 열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 콘퍼런스 및 박람회에서 지방정부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