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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서장 채수철)는 28일 청보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교직원 및 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약 1시간에 걸쳐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은 갑작스러운 심장마비 및 사고로 인해 심장과 폐의 활동이 멈추었을 때 흉부압박과 인공호흡 등을 통해 심폐기능을 회복시키는 가장 중요한 응급처치로 심장마비 발생 후 4분이 지나면 치명적인 뇌 손상이 발생하므로 현장 목격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실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날 교육은 응급구조사 1급의 전문자격증을 가진 구급교육 강사 김현정대원이 심폐소생술의 실시방법과 함께 심폐소생술의 필요성과 중요성 등의 이론 교육 후 심폐소생술 실습용 마네킹을 가지고 교육실습을 실시하여 교육 효과를 더 높였다.
최경수 현장대응과장은 “앞으로도 기관이나 단체에서 교육을 신청하면 직접 찾아가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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