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대구 달서구 유천동 우리마을교육나눔추진위원회 김시은 위원장과 청소년위원, 학부모 등 30여명과 함께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 중립 생활실천을 위해 환경 캠페인을 가젔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으로 "바로 지금""나 부터" 라고 하고, 유천동 청소년 환경지킴이 캠페인을 시작되었으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만든 환경관련 핏켓을 들고 한마음 공원에서 출발하여 2km정도 행진한다.
이어, 일회용품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쓰레기 분리 배출 등 탄소 중립의 필요성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앞으로 일상 생활속에서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함께 노력 하자는 캠패인을 했다.
한편, 유천동 우리마을교육나눔추진위원 및 청소년 위원들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흐르내 공원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직접 줍고, 환경 관련 퀴즈를 풀고, 푸짐한 선물도 지급하였다.
김시은 위원장은 " 우리 청소년들이 연일 계속되는 찜통 더위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지구 환경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89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