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거창군, 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선도하는 자치단체로 우뚝
  • 김희백
  • 등록 2022-08-25 14:09:30

기사수정
  • 2018년부터 5년간 12건 공모사업 선정, 국비 79억 원 확보
  • 농촌형 마을공동체 태양광발전소 45호 건립 완료, 100호 건립 목표 추진


거창군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분야 국비사업에 적극 공모하여 건물 및 주택에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전력 자립률을 높이고, 군민의 에너지 불평등 해소 및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군은 민선 7기가 시작된 2018년부터 민선 8기 현시점까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6건에 국비 68억 원,‘신재생에너지 확대 기반조성사업’ 5건에 국비 6억 원,‘지역에너지신산업활성화 지원 사업’ 1건에 국비 5억 원이 선정되어 총 12건에 국비만 79억 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군은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과 에너지 절약사업, 신재생에너지 확충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지난 6월 1일 기준 신재생에너지 전력 자립률 37%를 달성하여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3020 이행 계획 2030년까지 목표치 20%를 훨씬 상회하고 있다.


△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6년 연속 공모사업 선정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은 주택·공공·상업(산업)건물 등이 혼재된 지역과 마을에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설비를 설치하여 주민참여형 에너지 자립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군은 2013년부터 2021년까지 77개 마을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을 완료했으며, 그중 69개 마을은 2018년도부터 2021년도까지 73억 원의 사업비로 추진했다.


또한, 2022년도에 국비 13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5억 원으로 거창읍, 남하면, 가조면, 가북면 일원 28개 마을 305개소에 태양광 1,166㎾, 태양열 408㎡, 지열 123㎾ 용량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 선정을 통한 총사업비 47억 원 추가 확보로 주상·웅양·고제·북상·위천·마리면 북부권역 6개 면에 태양광·태양열 설비가 보급될 예정으로 12개 읍면에 공모사업이 모두 추진되면 2030년까지 전 읍면 420개 마을에 융복합지원 고도화 사업을 계속 추진할 수 있는 근간이 되어 거창군 전체 주택·건물의 전력 사용량 50% 이상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명실상부한 탄소중립 에너지 복지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신재생에너지 확대 기반 조성사업


추진 신재생에너지 확대 기반 조성사업은 공공시설의 전기요금 등 공공운영비 절감을 위해 지열 냉난방 설비 및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거창군은 2018년부터 5년간 국비 6억 원을 포함해 사업비 12억 원으로 거창 창포원 지열 395㎾를 비롯해 거창문화센터, 전천후 게이트볼장, 농기계임대사업소, 가북면 복지회관 등 공공시설 15개소에 태양광 발전설비 200㎾를 설치했다.


이외에도 경로당 태양광 보급사업으로 353개소의 경로당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으며, 단독주택 대상 태양광 주택지원사업으로 2021년까지 902개소를 지원했고, 2022년에는 50개소 150㎾를 지원하고 있다.


△ 농촌형 마을공동체 태양광발전소 및 마을햇빛발전소 100호 건립 목표 추진


거창군은 특화사업인 ‘농촌형 마을공동체 태양광발전소’는 마을 유휴 부지를 활용한 농업 이외의 새로운 소득 창출로 마을공동 소득증대를 통해 공동기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전 읍면에 마을햇빛발전소 45호, 1.3㎿를 건립하여 가동 중이고 100호 건립을 목표로 계속 추진하고 있다.


군은 재생에너지 보급에 대한 주민의식 및 주민 수용성이 높아 육상 풍력발전소를 비롯한 민간 태양광 발전소 112㎿를 가동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우리군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은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에 기여한 큰 업적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민에게 고품질의 태양광·태양열 설비를 널리 보급하여 전기요금 및 유류비 절감 등 경제적 혜택을 줄 수 있는 탄소중립 에너지 복지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패시브하우스 조성 및 에너지 자립마을 만들기', '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및 지역에너지 균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에너지 신규 시책 추진 등을 통해 에너지 자립 도시 기반 구축'에 총력을 다해 고유가 시대 지역별 에너지 불평등을 해소하는 맞춤형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는 자치단체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올해 GTX-A 사실상 모든 구간 개통...운정신도시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약 30분 소요 예상 [뉴스21 통신=추현욱 ] 경기도가 교통망 확충을 본격화한다. 특히  오는 6월에는 최고 180km/h 속력으로 GTX-A를 타고 파주 운정중앙역에서 수서, 성남, 용인, 화성 동탄역까지 한 번에 갈 수 있게 된다.현재 파주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까지 21분 소요된다. 고양 킨텍스역에서 서울역까지는 16분 걸린다. 접근성이 편리해 지면서  지난해는 M...
  2. 3선 제한·연임 도전·후보군 압축… 충주·제천·단양, 2026 지방선거 판도 윤곽 2026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충북 북부권인 충주·제천·단양 지역 자치단체장 선거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지역별로 무주공산, 현직 연임 도전, 후보군 압축이라는 상반된 상황이 전개되면서 예선 단계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충주시장 선거는 3선 연임 제한으로 현직 시장이 출마하...
  3. ‘시총 800兆’ 세계 17위 삼성전자… [뉴스21 통신=추현욱 ] 삼성전자가 시가총액 800조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시가총액 17위를 차지했다. 주가가 연일 역대 최고가를 새로 쓰면서 미국 빅테크 오라클 시총도 제쳤다. 글로벌 투자은행(IB)은 올해 삼성전자 목표가를 최대 주당 20만원까지 열어뒀다. 삼성전자 주가가 15만5000원 수준이 되면 시총 1000조원도 돌파하게 된다.4일 컴퍼니즈.
  4. 국가데이터처, 2024년 기준 한국인 "건강수명 65.5세에 불과!"...기대수명 83.7세 [뉴스21 통신=추현욱 ]1만973명, 1만4884명, 2만1655명. 지난 2024년 사망한 50~54세, 55~59세, 60~64세 사람들의 숫자다. 평균 수명이 80세를 훌쩍 넘긴 시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른 죽음이다. 대부분은 사고가 아니라, 병이었다. 암이 가장 큰 원인이었고 심장 질환, 간 질환, 뇌혈관 질환도 주요 사망 원인이다.“피곤하다. 쉬고 싶은데 그럴 ...
  5.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구형, 13일로 연기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사건 피고인들에 대한 구형이 다음 주 화요일로 연기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는 다음 주 화요일인 오는 13일을 윤 전 대통령 등 8명의 내란 사건 재판 추가 기일로 지정해 결심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 측의 증거조사와 '내란' 특검의 구형도 미뤄지...
  6. 울주군,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실시 ▲사진출처:네이버 울산 울주군이 지역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 가로등,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등 공용시설을 보수하고 개선한다. 올해 사업비는 3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사용...
  7. 상북면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상북면새마을협의회(회장 최종수),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석민)가 9일 울주군 상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상북면새마을협의회 최종수 회장은 “추운 겨울 생계비 부담으.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