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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사회복지정책 첫 간담회’개최 - 사회복지 분야 현안, 시의원·정책보좌관 의견 수렴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2-08-26 08: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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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가 민선 8기 사회복지 분야 주요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새롭게 구성된 지방의원과 정책보좌관들의 의견 수렴에 나선다.

울산시는 826일 오후 2시 시의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사회복지정책 첫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의회 이영해 환경복지위원회 위원장과 시의원, 김병수 사회복지장애인정책특별보좌관, 김시화 아동정책특별보좌관, 김종대 대외협력비서관, 강용식 정책보좌관, 강정금 여성정책보좌관 등 15명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울산시 부서별 복지 분야의 주요 시책에 대한 자문과 토론이 이뤄진다.

특히 인구감소 위기 대응, 은퇴자 울산 정착 방안 등에 대한 현안을 두고 앞으로 시정의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민선 8기 들어 앞으로 함께 처리해야 할 현안이 산적해 있다.”면서 다양한 경험을 가진 분들이 새롭게 시정에 참여한 만큼 시민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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