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 드라마에 등장해 큰 관심을 받은 경남 창원 북부리의 팽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다. 그런데 마을 주민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다.
드라마 인기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으면서 연일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으며 최근 한 달여 사이 변화도 생겼다.
마을 곳곳에 각종 안내문이 붙어 있고, 벽화도 마을 전체에 걸쳐 다양해졌으며 몰려드는 관광객으로 팽나무가 몸살을 앓자 예전에는 없던 펜스까지 설치해 직접적인 접촉을 막고 있는 실정이다.
문화재청이 지난 달 현장 조사에 이어 문화재위원회 심의에서 창원 북부리 팽나무를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하면서 수령 500년으로 나무 모양이 아름답고 생육 상태가 좋으며 평야지대 우뚝 선 경관적 가치를 인정했다.
또한 당산나무로 역할을 하면서 생활 민속적 가치도 인정받아 팽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는 것은 전국에서 3번째이다.
하지만 드라마에서 팽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마을을 지키는 것과 달리, 현실에서는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마을이 문화재 보존 지역이 되면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생기고 각종 개발 행위, 건축 행위에 문화재청의 검토가 필요하며 이에 따른 각종 불편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문화재청은 한 달 동안의 예고 기간을 두고 최종 의견을 수렴해 천연기념물 지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 우영우 팽나무
전남도, 기록적 대설·한파 대응 점검…도민 안전 확보 집중
[뉴스21통신/장병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1일 오전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대설·한파 대응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주요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도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11일 낮 12시 현재 무안·해남 지역에는 대설경보가, 도내 7개 시군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로, 적설량은 무안 남악 23.9㎝, 목포 연...
해남군“휴일 반납 제설대응”폭설 속 군민 안전 지켜라
[뉴스21통신/장병기] 해남군에 대설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군은 선제적 제설 대응 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 작업을 실시, 군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특히 군은 11일 10시 50분 재난대책본부 2단계 비상을 발령하고, 전 실과소 및 읍면 공무원의 1/2 비상체계를 가동해 분야별 상황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0일 밤부터 시...
초등생부터 89세까지 ‘알몸 질주’… 제천시 주최 겨울 마라톤 논란
제18회 제천 의림지 삼한 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가 11일 충북 제천시 의림지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제천시 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매년 전국에서 1,000명 이상의 마라토너가 참가하는 겨울철 대표 이색 스포츠 행사로, 제천의 매서운 겨울 추위를 온몸으로 이겨내는 독특한 콘셉트로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꾸.
양천구,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와 모바일 앱을 활용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스마트기기를 통해 수집되는 건강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건소 전문 인력.
강성휘 민주당 정책위부의장, 서남권·무안반도 통합 병행 필요성 강조
[뉴스21 통신=박민창 ] 정부가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방침을 공식 발표한 가운데, 강성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이 이를 적극 환영하며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계기로 평가했다.강 부의장은 10일 입장을 내고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은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을 넘어 에너지 대전환과 산업 재편을 중심으로 한 국가 전.
학교 산업안전보건 관리 업무 한눈에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2일부터 학교 산업안전보건 업무 실무자의 이해를 돕고자 ‘학교 산업안전·보건 업무 도움집’을 제작해 각급 학교에 배포한다. 이번 도움집은 학교 현장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규정을 실무 중심으로 재구성해 업무 부담을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