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창원특례시서 美국방조달시장 진출전략 심포지엄 개최
  • 박종섭 기자
  • 등록 2022-08-26 16:16:12

기사수정
  • 세계 명품 K-방산 이제는 미국 시장을 두드리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가 주최하고 창원산업진흥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한국방위사업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美 국방조달시장 진출전략 심포지엄’이 26일 오후 2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 호텔에서 개최됐다.


 최근 K-방산 무기수출은 2021년 12월, 1조 규모의 K9 자주포 호주 수출을 시작으로 4조 원 규모의 천궁Ⅱ UAE 수출과 지난달 체결된 총 20조 원 규모의 對폴란드 대량구매 총괄합의로 엄청난 호황을 누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그 중심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화디펜스, 현대로템 등 창원시 소재 체계기업을 필두로 관내 중소기업들의 방산수출과 해외 신시장 개척에 대한 열망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美 국방조달시장 진출전략 심포지엄’은 글로벌 방산 시장의 중요한 시험장이자 국내 방산업계에게는 도전해야 할 시장인 약527조원 규모의 미국조달시장에 대해 깊이 있게 짚어보고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김만기 카이스트 교수, 장원준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박광효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선임위원의 미국 방위산업 시장 진출전략 관련 주제발표를 서두로 Lockheed Martin, Bell, Raytheon Missiles & Defense 등 미국 글로벌 방산기업의 주요 생산품 및 해외시장 진출 방법에 대한 소개로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상지대학교 최기일 교수를 좌장으로 국내외 방위산업 전문가를 초빙하여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해외 공급망(GVC) 진출전략을 논의하고 창원시 방산기업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기업 수요에 따른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방위산업분야 해외시장진출을 위해서는 민관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번 심포지엄은 방위산업 전문가들이 방산수출 선순환 구조 구축과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방안을 도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 창원시에서 시작된 방산수출성과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방산기업 육성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 창원특례시 美국방조달시장 진출전략 심포지엄 열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올해 GTX-A 사실상 모든 구간 개통...운정신도시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약 30분 소요 예상 [뉴스21 통신=추현욱 ] 경기도가 교통망 확충을 본격화한다. 특히  오는 6월에는 최고 180km/h 속력으로 GTX-A를 타고 파주 운정중앙역에서 수서, 성남, 용인, 화성 동탄역까지 한 번에 갈 수 있게 된다.현재 파주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까지 21분 소요된다. 고양 킨텍스역에서 서울역까지는 16분 걸린다. 접근성이 편리해 지면서  지난해는 M...
  2. 3선 제한·연임 도전·후보군 압축… 충주·제천·단양, 2026 지방선거 판도 윤곽 2026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충북 북부권인 충주·제천·단양 지역 자치단체장 선거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지역별로 무주공산, 현직 연임 도전, 후보군 압축이라는 상반된 상황이 전개되면서 예선 단계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충주시장 선거는 3선 연임 제한으로 현직 시장이 출마하...
  3. ‘시총 800兆’ 세계 17위 삼성전자… [뉴스21 통신=추현욱 ] 삼성전자가 시가총액 800조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시가총액 17위를 차지했다. 주가가 연일 역대 최고가를 새로 쓰면서 미국 빅테크 오라클 시총도 제쳤다. 글로벌 투자은행(IB)은 올해 삼성전자 목표가를 최대 주당 20만원까지 열어뒀다. 삼성전자 주가가 15만5000원 수준이 되면 시총 1000조원도 돌파하게 된다.4일 컴퍼니즈.
  4. 국가데이터처, 2024년 기준 한국인 "건강수명 65.5세에 불과!"...기대수명 83.7세 [뉴스21 통신=추현욱 ]1만973명, 1만4884명, 2만1655명. 지난 2024년 사망한 50~54세, 55~59세, 60~64세 사람들의 숫자다. 평균 수명이 80세를 훌쩍 넘긴 시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른 죽음이다. 대부분은 사고가 아니라, 병이었다. 암이 가장 큰 원인이었고 심장 질환, 간 질환, 뇌혈관 질환도 주요 사망 원인이다.“피곤하다. 쉬고 싶은데 그럴 ...
  5.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구형, 13일로 연기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사건 피고인들에 대한 구형이 다음 주 화요일로 연기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는 다음 주 화요일인 오는 13일을 윤 전 대통령 등 8명의 내란 사건 재판 추가 기일로 지정해 결심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 측의 증거조사와 '내란' 특검의 구형도 미뤄지...
  6. 울주군,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실시 ▲사진출처:네이버 울산 울주군이 지역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 가로등,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등 공용시설을 보수하고 개선한다. 올해 사업비는 3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사용...
  7. 상북면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상북면새마을협의회(회장 최종수),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석민)가 9일 울주군 상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상북면새마을협의회 최종수 회장은 “추운 겨울 생계비 부담으.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