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국회의원 등 면담 주요 현안 적극 건의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2일 국회 및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국회의원 면담 등을 통해 태백시 주요 현안에 대해 적극 건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이철규 국회의원은 이상호 시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교정시설 신축사업 설계비 45억원이 반영되어 2023년부터 신속한 사업추진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였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김민태 철도운영과장과의 면담 자리에서는 EMU-150 도입이 조기에 추진되어 지역주민의 간절한 소망인 고속철도망이 빠른시일내에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를 요청했다.
태백시는 향후 에도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 등 중앙
부처 차원의 지원과 긴밀한 협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날 국회 등 건의에 앞서 강원도 인제군에서 개최한 ‘제26회 강원 양성평등대회’에 참석해 우리 시 참석자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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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92636강원취재본부 사회2부
태백시에. 발전을. 들려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최영규. 기자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