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대통령 선거에 당선된 마우리시오 마크리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참모인 수산나 말코라(Susana Malcorra)를 새로운 아르헨티나의 외무부 장관으로 임명했다.
마크리는 "그녀는 지혜롭고 에너지 넘치는 현명한 여성이다. 그리고 그녀는 우리가 시작하려는 새로운 시대의 외교 정책에 그녀의 관점과 균형감을 더해줄 것이다."라고 성명에서 밝혔다.
마크리는 올 해 56세로 대기업과 외국인 투자자들이 선호했던 선거 후보였으며, 그의 좌파 경쟁자였던 다니엘 시올리를 3% 포인트로 이기면서 12년 동안의 페론주의(Peronist) 정권을 종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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