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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장관 존 케리, 광범위한 유럽 투어 소화 중 - 마지막 일정 12월 초 그리스, 경제 위기와 난민 문제 논의 할 예정 김가묵
  • 기사등록 2015-11-25 15: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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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CQUELYN MARTIN / POOL / AFP


미 국무장관인 존 케리는 UN 기후정상회의를 위해 일주일간의 파리 일정 전 나토 회의에 참여하기 위해 대륙을 횡단한다.


케리는 오바마 대통령과 12일, 195개국 유엔 기후 포럼에서 합류한다.


해수면 상승과 수퍼스톰, 큰 타격을 주는 가뭄의 노출에 취약한 국가들에 대한 재정 지원과 지구 온난화 등을 범세계적인 조약을 협상하고 있다.


케리 국무장관은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글로벌 합의를 오랬동안 지지해왔다.


국무부는 그 후 시리아와 우크리아니의 위기에 관한 의제가 있을 브뤼셀의 나토 장관 회의에 참석할 것 이라고 말했다.


다음 날,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그의 아내 힐러리 클린턴의 인기가 남아았는 코소보의 수도 프리스티나(Pristina)로 향한다.


후에 베오그라드에서 유럽 안보 협력기구(0SCE) 각료 이사회 참석을 위해 이웃국가인 세르비아에 간다. 케리 국무 장관이 발칸 반도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다른 첫번째는 그리스와 터키 키프로스 지도자들과 회담을 갖기 위해 키프로스의 수도 니코시아에 가는 것이다. 미국은 오랫동안 그들의 갈등의 종지부를 모색하고 있다.


키프로스는 터키 군사들이 북쪽지역을 세번째로 차지하면서 그리스의 영향을 받은 쿠데타가 그리스와의 연합을 추구하면서 1974년부터 분리되었다.


또한, 12월 4일 케리 장관의 마지막 투어가 될 그리스에서는 그리스 경제 위기 개혁과 난민 위기 대해 논의하는 첫 날이 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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