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고향사랑기부제 연말 특별 이벤트 진행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가 19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더욱 유도하기 위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기간 동안 울산 남구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기부자라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80명을 선정해 1만 원 상당...
▲ 사진=이인제 페이스북국민의힘 소속 이인제 전 6선(選) 국회의원이 2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도(道)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수사에 대해 "경찰이나 언론은 엉뚱하게 부인(김혜경씨)이나 부인을 수행한 여비서(전직 경기도청 총무과 별정직 5급 배모씨)에만 초점을 맞춘다"며 "주범은 이재명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인제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의 주범은 누구일까. 경찰은 도지사 이재명의 부인에 초점을 맞추고 수사하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 여비서(배씨)는 자기는 부인의 지시를 받아 카드를 사용했다고 진술한 모양이다. 그러면 부인이 의혹의 주범인가? 천부당 만부당한 얘기"라고 지적했다.
이 전 의원은 "나도 경기도지사를 역임한 사람"이라며 사건을 되짚는 분석을 이어갔다. 그는 "법인카드의 발행인은 경기도"라며 "도지사 부인이나 5급 공무원은 교부의 대상이 아니다. 그 문제의 카드는 경기도가 '도지사 이재명'에게 교부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음은 이인제 전 의원 페이스북 전문이다.
경기도 법인카드유용의혹의 주범은 누구일까? 경찰은 도지사 이재명의 부인에 초점을 맞추고 수사하는 것 같다. 카드를 최종 사용한 사람은 부인을 수행하는 5급 공무원 여비서 배모씨다. 그 여비서는 이제 자기는 부인의 지시를 받아 카드를 사용했다고 진술한 모양이다. 그러면 부인이 의혹의 주범인가? 천부당 만부당한 이야기다. 그 법인카드의 발행인은 경기도다. 경기도는 그 카드를 누구에게 교부하여 공적비용을 처리하도록 하였을까? 도지사부인이나 5급공무원은 교부의 대상이 아니다. 그 문제의 카드는 경기도가 도지사 이재명에게 교부한 것이다. 이를 이재명이 자기 부인에게 주고, 그 부인이 다시 자기를 수행하는 비서 배모씨에게 주어 사용한 것이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다. 나도 경기도지사를 역임한 사람이다. 자신에게 교부된 카드는 자신의 수행비서가 도지사의 공적업무상 발생한 비용을 처리하도록 하는 것이 유일한 방도다. 이재명이 이를 어기고 카드를 부인에게 주어 부인이 이를 사적으로 사용했다면, 그 유용의혹의 주범은 바로 이재명이다. 이는 움직일 수 없는 사건의 구조다. 그런데 경찰이나 언론은 엉뚱하게 부인이나 부인을 수행하는 여비서에만 초점을 맞춘다. 마치 전법무장관 조국을 처벌하면 끝날 일을 그 부인을 잡아넣고 조국은 아직도 무슨 헛소리를 하고 다니게 만드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사법의 정의(正義)는 주범을 확실하게 정의(定義)하는 일로부터 출발한다. 문제의 카드는 경기도가 발행해 이재명에게 교부하였고, 그가 무단히 부인에게 사용하도록 한 것이다. 그 부인이 남편 몰래 훔쳐 사용했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는 한 주범은 이재명일 수밖에 없다.
울산 남구, 고향사랑기부제 연말 특별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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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울산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경력 보유 여성과 구직 중인 청년 여성을 대상으로 ‘구직여성 경력이음교실(기본)’5기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고용 환경 속에서 여성들이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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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월롱면 LG디스플레이 파주러닝센터에서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와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디스플레이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경기 파주시는 지난 18일 월롱면 LG디스플레이 파주러닝센터 비전홀에서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디스플레이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김경일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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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통신=추현욱 ]아파트 발코니에서 이불을 털던 남성이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1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께 남양주시 오남읍의 한 아파트 화단에 20대 남성 A씨가 추락해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전신에 심각한 외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